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뛰어난 아랫사람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작품마다 다르지만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들은 일반적으로 상사의 무능함을 강조하거나, 상사가 해결해야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대신 수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간혹 자기의 유능함을 믿고 상사를 뒷치기하는 [[하라구로|속이 검은]] 유형도 많다. 픽션에서는 좋은 대접 못 받기 십상인 포지션이다. 이런 경우는 대개 위쪽이 답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지만, 대부분 악당이라 실패하는게 다반사인 데다가 똑같이 유능한 아군 라이벌이 있거나, '''무능한 아군에게 발목이 잡히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다만 픽션에서는 유능함에도 승진은 못 해야만 인기를 이어가기 좋기 때문에 이런 기믹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CSI의 그리섬이나 NCIS의 깁스는 여기서 더 승진하면 더 이상 현장 출동을 하지 않는 직책이 되므로 수사극에서 스토리상 비중은 줄어든다. 그런데 드라마 인기를 견인하는 주요캐릭터의 비중을 줄이길 원하는 시청자나 제작자는 없으므로, 굉장히 유능한데도 승진을 못하는 이유로 [[높으신 분]]이나 동기급의 다른 캐릭터와 사이가 안 좋거나 시기를 받는다는 설정을 넣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현실이든 픽션이든 승진하지 못 하는 게 꼭 바람직하지 못 한 사유만 있는 건 아니다. 자신의 일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사랑하는데 승진하면 다른 일, 특히 조직 관리까지 도맡게 되는 게 피곤해서 고의로 승진을 고사하는 경우.[* 주로 협업보다는 개인의 전문성을 더 필요로 하는 특수한 보직 및 직종이나 다른 사람들과 엮이는 게 싫고 혼자 일 하고 싶어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 중에 이런 유형이 많다.] 또한 자신의 한계를 잘 알기에 본인이 자청하여 일부러 낮은 직급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Warhammer 40,000]]의 [[울트라마린]] 10중대(신병 교육 중대)의 교관 [[토리아스 텔리온]]이 이러한 경우로, 짬과 전공으로는 이미 지휘관인 [[캡틴(Warhammer 40,000)|캡틴]]이 되고도 남았을 매우 유능한 인사이지만 신병 교육을 위해 자청해서 승진을 포기하고 계속 교육 중대의 교관으로 남은 케이스이다. 하지만 [[스페이스 마린]]은 귀족 계급을 뛰어넘는 초법적인 권한을 지닌 존재라서 승진이 늦는다고 흠이 되는 것이 아니므로 [[주임원사]]가 되어야 할 인물이 계속 [[훈련부사관]]으로 남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